AMR 어셈 문법을 찾아가면서 보았다.
저 두 링크로 찾아가보면 c파일과 디버깅한 내용을 긁어놓은 페이지를 볼 수 있다.
c파일을 cat해보면, 이렇게 나온다. key1()+key2()+key3()가 입력한 값과 같아야 한다.
key1를 disas해보면, r0에 복사되는 값이 r3이고 r3는 pc를 복사한다. 0x00008cdc에서의 pc는 0x00008ce4이므로 key1는 0x00008ec4가 리턴된다. (CPU 작동원리 상 fetch, decode, execute를 동시에 진행하니까 PC는 다다음 instruction을 가리킨다.)
key2를 disas해보면, r0에 복사되는 값이 r3인데, r3는 그 전의 값에 4를 더하며, 그 전의 r3값은 pc를 복사한 값이다. 0x00008d04에서의 pc는 0x00008d08이고 거기에 4를 더하니까 0x00008d0c가 리턴된다.
key3을 disas해보면, r0에 복사되는 값이 r3인데, r3는 lr이 복사된다.
ARM에서 lr(R14)은 리턴어드레스같이 BL(sub-routine call)명령에 의해 함수 콜링이 된 후 복귀하기 위해서 BL 다음 명령의 주소를 저장하는 곳이다.
따라서 key3을 호출하는 곳을 찾기 위해 main 을 disas한 곳으로 가보면, 0x00008d7c에서 bl(call)을 함을 알 수 있고, lr에 저장되는 instruction은 0x00008d80이다. 따라서 key3은 0x00008d80이 리턴된다.
0x00008ce4와 0x00008d0c, 0x00008d80을 더해보면, 데시멀로 108400이 나온다.
ssh로 접속해서 입력해주면 된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