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지금까지 shellshock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,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 수 있었다. shellshock는 bash door로도 불리며, 유닉스 bash에서 발생하는 보안버그이다. 환경변수를 이용해 Injection 시킬 수 있는 공격으로 bash가 subshell을 실행하면서 일으키는 버그이다. subshell을 실행하면서 환경변수가 초기화되는데, 그 떄 문자열을 함수로 인식할 수 있다. 예를 들어, 함수가 아닌 일반환경 변수 a가 () { 함수형태 };일 때 $a를 하면 문자열 형태가 아닌 함수가 실행되는 것이다. 또한 뒤에 추가 명령어를 입력시에 실행하지 않아도 환경 변수가 초기화 되는 와중에 명령어가 자동으로 실행되므로, 공격 코드로 사용할 수 있다.
따라서 페이로드는
export 변수이름 = ' () { echo 등을 넣어서 실행 여부를 판단 ; } ; 명령어 '
가 된다.
일단 cat shellshock의 코드는 setuid와 setgid해서 subbash를 실행 시키는 코드이다.
만약 공격이 수행되지 않으면 shock_me가 나타날 것이다.
변수 이름을 amy로 하고 공격이 일어나지 않으면 HIHI~~가 나타나도록 페이로드를 짰다.
catㅁ 명령어의 위치는 /bin/cat이므로 이걸 이용해서 shellcode로 flag을 cat하도록 공격코드를 넣었다.
